[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효목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복합근린허브센터에서 효목2동 거주 청소년 23명을 대상으로 창의체험활동인 ‘파자마&무비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직접 주먹밥을 만들어 나눠 먹으며, 영화관람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손현정 추진위원장은 “학업과 일상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다같이 음식을 만들어 먹어보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화를 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정기임 효목2동장은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경험을 만들어가도록 지원해주신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마을 청소년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복합근린허브센터공간을 활용하여 매월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재능기부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