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구청(구청장 이진훈)은`소통과 긍정, 창조의 행정’이란 주제로 경신고등학교를 찾아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는 1, 2학년 학생 800여명이 참여해 일반현황, 지역특성 등 수성구 소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특강을 펼쳤다.
또한 비전 세우기, 터놓고 이야기 하기, 일이 되도록 하기, 할 수 있는 일부터 하기, 새로운 시각으로 하기, 법에 따라 하기’라는 내용으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진훈 구청장은 강의 막바지에 “개인을 위한 소통은 없다. 모두를 위한 소통은 존재한다. 소통이란, 개인이 행동함으로써 모두가 하나 되는 행위이다”라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해 학생들의 열띤 박수세례를 받았다.
특강에 참석한 A군(경신고등학교 2학년)은 “강의를 통해 교감과 공유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힐링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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