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해외명품 시즌 오프’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24일~8월 31일까지 ‘해외명품 시즌오프’를 진행하고 품목별로 10~50% 할인 판매한다. 에트로, 멀버리, 마이클코어스, 러브모스키노 등을 시작으로 버버리, 폴스미스, 아르마니꼴레지오니 등 의류 및 잡화 11개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올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진행했던 시즌오프 보다 참여 브랜드와 할인율이 확대됐다. 또, 롯데백화점이 유명 브랜드와의 공동 기획으로 20~30% 할인된 단독 상품을 판매할 뿐 아니라 멀버리 스몰 윌로우 토트백(272만8600원)의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24일~30일까지 7층 점 행사장에서 ‘밀레, 네파 라이벌 대전’을 진행하고, 다양한 아웃도어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가격으로 밀레의 방풍점퍼 4만2천원, 고어텍스 등산화 10만원, 티셔츠, 1만5천원, 바지 7만5천 원부터이다. 또, 네파에서는 방풍점퍼를 7만6천3백원 경등산화 7만9천2백원, 티셔츠 4만9천5백원, 바지 7만9천5백 원에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밀레는 6월 2일까지 5층 본매장 및 특설매장에서 ‘밀레 92주년 축하 롯데 단독 패션 위크’를 열고, 기능성 티셔츠와 바람막이 재킷 등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조영준기자 joeyj@ksm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