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인생제2막 농업경영인 귀농ㆍ귀촌’ 과정의 교육생 30여명은 23일 귀농ㆍ귀촌 현장체험을 위해 상주시를 방문했다. 지난 4월 11일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연수원 ‘퇴직대비 인생설계과정’ 교육생들의 방문에 이어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인생 제2막 농업경영인 귀농ㆍ귀촌 과정’ 교육생들이 상주시를 귀농ㆍ귀촌 현장체험 교육 최적지로 선택된 것은, 전국 2시간대의 편리한 교통망과 다양한 농특산품 생산은 물론,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홍보ㆍ지원이 톡톡히 역할을 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현장체험 교육은 블루팜 블루베리, 백심참외농원, 미정농원 등 작목별로 구분해 교육이 진행되었고 현장 강사로 참여한 귀농인들은 예비 귀농ㆍ귀촌인들이 좀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상주시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자신의 경험담과 그동안의 노하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매년 500가구 이상 2016년까지 3,000가구 달성을 목표로 연중 365일 상담소 운영 등의 결과로 상주시가 전국 최고의 귀농ㆍ귀촌 선호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향후 귀농ㆍ귀촌을 희망하는 단체나 교육생, 동호회를 중심으로 상주시 귀농ㆍ귀촌 정책설명 및 작목설명, 현장교육 등을 제공은 물론 찾아가는 귀농ㆍ귀촌 서비스도 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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