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1일 대구혁신도시 입주 공기업 최초로 경북대병원에 1억원 의료비 지원했다고 밝혔다. 10층 세미나실에서 ‘건강나눔, 희망나눔’ 업무협력 협약과 동시에 대구ㆍ경북지역 어린이 의료비 지원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경북대학교병원에 1억원을 지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011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에서 전국 소아ㆍ청소년(0∼19세) 중 대구ㆍ경북지역 소아ㆍ청소년이 경제적 취약 환경에서 가장 많이 노출돼 있음을 알고 보건의료 취약계층 소아ㆍ청소년 건강의 필요성을 파악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치료비 및 보장구와 같은 의료비 지원, 어린이 도서관 및 병원학교의 개설과 같은 인프라 구축으로 어린이 환아의 의료질 향상시켰다. 한편 대구ㆍ경북 어린이병원은 의료서비스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다양한 중증질환 및 장애, 희귀난치성 질환의 진료를 위한 포괄적인 의료체계 구축으로 소아ㆍ청소년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영준기자 joeyj@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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