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위원장 권기일ㆍ사진)은 23일 지역내 기업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상임위원회 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기업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215회 임시회 기간 중 성서산업단지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삼보 모터스㈜와 산업용섬유를 생산하는 ㈜보우 생산 공장 현장을 방문한다.
또한 기업지원 방안의 하나로 그 동안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기업인들의 요구사항을 담아 소속 상임위 박돈규 의원이 발의한 ‘대구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통과 시켰다.
한편 경제교통위원회 권기일 위원장은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기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지역경제가 선순환 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준기자
joeyj@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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