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광역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는 대구 구군의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구·군의회 의원 합동세미나를 지난 7일 평산아카데미, 군위군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이 된지 1년이 됐고, 앞으로 대구의 큰 성장동력이 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추진상황과 군위군 현황, AI(인공지능) 등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잘 대응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대구광역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 김해철 회장은 “제9대 전반기 의회 동안 낮은 자세로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실천해 주신 각 구·군의회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세미나가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