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는 21일 제177회 임시회를 열고 27일까지 2013 상반기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군 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 점검은 2012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예천군에서 중점 추진 중인 2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업부서장 또는 읍면장으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사업 추진의 적정성과 주민 의견 반영 여부 등을 확인 할 예정이다. 첫째날인 22일에는 예천읍 농기계 임대사업 등 6개 사업장을, 23일에는 용문면 뒷내천 정비공사 등 6개 사업장을 각각 점검한다. 이어 24일에는 보문면 기곡(메주마을) 농로 및 배수로 정비공사장 등 6개 사업장을 확인하고 27일에는 개포면 식자재상품화가공지원사업 등 5개 사업장을 마지막으로 현장 점검을 마무리한다. 또 31일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현장확인 결과보고서를 의결 할 계획이다. 권점숙 군의장은 “집행부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의 부실 여부 확인을 통해 문제점은 시정조치하고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해 민의에 충실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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