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지난 7일 석적읍에 위치한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칠곡 휴(休)레스트`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호흡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이완 `나눔과 명상`, 무장애 수변데크 숲산책 `오감빙고`, 편백베개 만들기 `잘자, 숲` 등 숲을 활용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동안이라도 딱딱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숲을 시각·후각·미각·청각·촉각으로 체험함으로써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성 및 긍정적 정서를 높였다. 군은 앞으로 분기별 1회씩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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