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주관, 2013년 상반기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경북지역 주민들이 느끼는 체감안전도가 전국 2위로 나타났다.
경찰청 고객만족 모니터센터가 지난 1월 28일부터 4월 17일까지 12주간 국민 9,045명을 대상(경북지역 800명)으로 실시한 범죄 안전, 교통사고 안전, 법질서 준수 및 거주지역의 전반적인 안전에 대한 만족도로 이루어진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
김귀찬 경북지방경찰청장은 “도민을 편안하게라는 치안목표로, 4대악 척결과 민생치안 확보를 위한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도민 행복’과 삶의 質의 기초가 되는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 한 결과 경북경찰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면서 “도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든든한 경북경찰을 만들겠다”며 앞으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분야별 안전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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