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운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4년 제13기 청도온누리대학 개강식을 가졌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지난 12기와 마찬가지로 제13기 청도온누리대학은 어르신들의 지식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매주 수요일 총 13주에 걸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기수가 진행될수록 어르신들의 배움을 향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기존 정원 40명에서 11명을 초과해 51명이 수강등록을 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일 개강식에서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온누리대학에서 새로운 기술과 교육을 익히고 발전시켜 앞으로의 노년생활을 보다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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