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서영세 스테인리스사업부문장(전무)이 국제스테인리스스틸포럼(ISSF)의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21일 포스코에 따르면 서영세 전무는 지난 15일 미국 뉴올리안즈에서 개최된 제 17차 국제스테인리스스틸포럼(ISSF)정기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서영세 부문장은 2008-2012년 스테인리스마케팅실장을 거쳐 올해 스테인리스부문장을 맡으면서 포스코 스테인리스사업부문을 이끌어왔다. 서 부문장은 ISSF 부회장으로 확정된 직후 이사회에서 “STS업계가 유례없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이 시기에 ISSF 부회장으로 선임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향후 ISSF를 중심으로 업계 리더들이 지혜를 모으고 밀간의 대화를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피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서영세 부문장의 ISSF 부회장 피선으로 세계 STS산업을 리드해 나가는 선도기업으로서 포스코의 역할과 비중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