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과학고등학교는 22일 제35회 ‘경북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금상은 이한얼(고2), 김 정동(고2) 학생이 수상했고, 은상은 신동주(고2)등 4명이 수상했다. 이어 동상은 신 민철(고2), 이 태훈(고2) 학생이 수상했으며 특히 2학년 이 한얼군은 7월에 예정돼 있는 학생발명품대회 전국대회에 출품하게 돼 창의성과 STEAM 사고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명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기본 학습활동이나 팀별 또는 개인별 연구 활동 및 각종 다양한 행사활동을 하는 바쁜 학교생활 중에도 학생들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획했다. 금상을 수상한 이 한얼 학생을 지도한 물리과 박준일 선생님은 “학생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기획해,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모형을 만드는 과정이 힘들긴 했지만 이것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도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교사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 했다. 한편 박상오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창의, 열정, 끈기로 미래의 과학 한국을 이끌어갈 인재로 커가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행ㆍ재정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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