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5일~23일까지 환경의 달을 맞아 서울시 현대백화점 천호점 8층 스튜디오 쁘띠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협업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백두대간수목원에 있는 멸종위기 백두산호랑이와 희귀·멸종위기 종을 포함한 전 세계의 야생식물 종자를 저장하고 있는 시드볼트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전시를 통해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의 모바일 캠페인 게임인 ‘라미나’의 세계관은 물론 게임 참여 1건당 1천원 기금을 조성해 시드볼트 후원사업에 활용 하게된다. 수목원은 멸종위기 생물 보전 인식 제고를 위해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전시가 종료되면 미아점(서울 성북구 소재)에서 오는 28일~7월 14일까지 순회 전시운영한다.류강수 이사장은 "이번 전시와 함께 체험형 이벤트 등 직·간접적으로 국민이 생물다양성 보전에 동참하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