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대학교는 지난 20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에서 경기도 남양주 디원호스승마클럽과 재활승마부문의 기술력과 승마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디원호스승마클럽의 최명진 총감독은 삼성전자 승마단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제10회 아시아경기대회 종합마술 1위 경력 및 제28회 아테네 올림픽 국가대표승마팀 감독, 제14회 카타르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승마팀 감독을 역임한 바 있어 승마 및 재활승마부분의 전문인력 교육에 많은 협력과 기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희돈 총장은 최근 국가적으로 승마 및 재활승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양기관의 협력은 우리나라 지도자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고 대구, 경북권 승마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대구미래대학교와 디원호스승마클럽이 서로 협력해 관련분야 산학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과 재활승마분야의 연구를 심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