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시민 무료법률상담 서비스’가 22일 배용재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돼 8명의 시민이 무료로 상담을 받았다. 이날 주요 상담내용으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생활법률 문제가 대부분으로 부동산 임대차, 손해배상, 채권채무 등 민사사건과 재산상속, 이혼, 양육권 등이었다. 상담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전화(270-2042)로 예약을 하면 된다. 황병한 기획예산과장은 “법률적 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법적 대처가 곤란한 시민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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