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헌법수호위원회의 적격심사를 거쳐 21일(현지시간) 선거 당국에서 오는 6월14일 대선 후보로 확정한 8인. 아크바르 하셰미 라프산자니(78) 전 대통령과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측근인 에스판디아르 라힘 마샤이(52) 전 비서실장은 후보 명단에서 제외됐다. 위 왼쪽에서 시계방향으로 모함마드 가라지(전 석유장관), 모흐센 레자이(국정조정위 사무총장), 모함마드 바케르 칼리바프(테헤란 시장), 골람알리 하다드 아델(전 국회의장), 사이드 잘릴리(최고국가안보위 사무총장), 알리 아크바르 벨라야티(최고 지도자 외교고문)와 한사람 건너 하산 로하니(전 핵협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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