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경찰서는 청도평생학습행복관에서 청도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 12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청도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들은 청도 군내 거주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분들로 이번 교육은 사례 중심의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법에 대해 운전자·보행자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안전띠·안전모 착용, 음주 운전 금지 및 음주 시 대중교통 이용을  강조해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더불어, 소통시간을 통해 시설물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경찰서는 “어르신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안전교육·홍보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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