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은 4일 2024년 상반기 베스트 지구대에 선정된 수성경찰서 지산지구대를 방문해 인증패 및 유공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수여식은 대구경찰청이 주관하는 ‘2024년 상반기 베스트 지역경찰 평가’에서 대구경찰청 산하 31개 지구대 중 수성서 지산지구대가 1위에 선정돼 인증패와 표창장을 받았다. 대구경찰청 베스트 지역경찰 평가는 최일선 치안현장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의 사기 진작을 위해 포상하는 것으로, 중요범인검거·현장조치 우수사례·현장대응력 강화 등을 합산해 선발하며, 반기별로 우수한 지구대·파출소 3개, 순찰팀 3개팀을 포상한다.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은 “흉기소지자·정신이상자 등 이상동기 범죄 신고 접수시 보호장구를 완벽히 착용해 피습에 철저히 대비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취약지 순찰을 철저히 해 대구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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