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지난달 31일 서울 경희고등학교 미디어랩 동아리 학생들이 사회 현상 탐구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활동을 위한 현장체험학습 일환으로 군위군보건소를 방문했다. ‘지방소멸 위기의 실상을 관찰하고 극복 방안 탐구하기’라는 주제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며 재가노인지원센터, 아이조아센터, 소아청소년과 등 보건소의 다양한 시설들을 직접 둘러보고 견학하면서 콘텐츠에 활용할 영상을 촬영했다. 또한 지역보건의료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로 이루어진 인터뷰도 진행했는데 지역 보건소의 역할, 24시간 당직진료실 운영 계기, 아이조아센터 운영 방식 및 운영 프로그램 종류 등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에 진료 의사, 센터 담당자, 각종 사업담당자 등 많은 보건소 관계자가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주며 학생들의 호ㅋ기심을 해소해 줬다. 보건소 관계자는 “먼 타지에서 군위군보건소를 방문하러 와준 경희고등학교 학생 및 관계자 모두 환영하며 감사의 뜻을 표한다. 이번 보건소 방문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으면 좋겠고 군위군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값진 경험을 쌓고 가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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