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중앙동 개발자문위원회(장두대 회장), 영일대 환경 플로깅(안양숙 회장) 회원 및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이도희 동장) 직원들은 6월 3일 오전 6시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중앙동 관내인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진행하는 만큼 중앙동 주민들과 자생 단체 회원들이 행사장 주변 행사 폐기물, 담배꽁초,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여 영일대해수욕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포항의 아름답고 쾌적한 해안을 선사하고 안전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지난 2일 중앙동 통장협의회 및 영일대 환경 플로깅 회원 80여 명이 행사장 및 백사장을 환경 정비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중앙동 개발자문위원회를 비롯하여 영일대 환경플로깅 회원 및 주민 50여 명이 영일대해수욕장 행사장 주변에서 연이어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도희 동장은 “포항의 대표적인 국제불빛축제를 맞아 중앙동 개발자문위원회 회원 및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영일대해수욕장 환경 정화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일대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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