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오는 6월 5일 `제18회 환경의 날`을 맞아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상주시지회, 관내 6개 자동차정비공장 등과 함께 북천시민공원에서 대기오염의 주원인이 되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무료점검은 후천교 밑에서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관내 경유차량 및 휘발유ㆍ가스차량 등 운행차 전 차종에 대하여 매연ㆍHCㆍCOㆍ공기과잉률 등의 항목에 대하여 점검하고, 윤활유와 경미한 부품 등은 무료로 교체해 준다. 또한 관내 6개 자동차 종합정비공장에서도 5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 2주간 매연ㆍHCㆍCOㆍ공기과잉률 등의 항목에 대하여 무료점검을 실시하는데 자동차배출가스는 지구온난화의 주된 원인으로서 차량소유자들은 이번 점검기간 동안 배출가스 기준 초과 여부를 점검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주시 관계자는“관내에 등록된 차량은 4만 2천여대로서 매년 1천여대가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주시는 앞으로 하절기에 자동차 배출가스의 집중단속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깨끗한 대기질을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상주=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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