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 감사원이 실시한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체감사기구 운영의 적정성 제고와 기관 내부통제제도의 내실화 및 자체감사기구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2024년 기준 677개)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A~D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이에, KERIS는 2024년 감사원의 세분화된 3개 심사기준인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 지원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에 따라 평가를 받은 결과, 133개 기타공공기관 중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KERIS 정제영 원장은 “감사원으로부터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아 부패 비위 없는 공공기관으로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관 차원의 내부통제 실행력을 강화하고 예방 중심 감사 활동을 적극 추진해 국민이 신뢰하는 KERIS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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