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대구지원은 20일~24일 까지 경북농협과 함께 경북도내 주요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전화금융사기 및 대출사기 등 피해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순회캠페인은 전화금융사기 및 대출사기 등의 범죄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다양화ㆍ지능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사기범들이 금융거래시스템에 다소 어두운 농어촌지역 노년층을 집중 범행대상으로 삼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 한편 공동 가두캠페인은 20일 영주ㆍ경산ㆍ김천 황금ㆍ포항 오천장을 시작으로 21일 구미 중앙ㆍ칠곡 왜관장, 22일 안동 구시장ㆍ의성ㆍ상주ㆍ성주ㆍ영천ㆍ봉화ㆍ예천ㆍ울진장, 23일 군위ㆍ청송ㆍ문경장, 24일 청도ㆍ영양ㆍ영덕장 등 지역별로 유동인구가 많은 장터 20개를 선정해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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