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23일 북성로 공구골목의 역사와 애환을 담은 ‘북성로 공구박물관’을 23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북성로 공구박물관’은 1층 44. 96㎡, 2층 31.07㎡의 규모로 공구전시실, 세미나실 및 교육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1930년대 지어져 미곡창고로 쓰였던 2층 근대건축물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개관을 기념해 ‘전쟁과 북성로’를 주제로 한국전쟁시 대구역에 내린 미군탱크 내ㆍ외부 재현을 통해 북성로 공구골목을 형성한 전시물자와 탄피통, 군용컵, 스텐컵, 정글나이프 등 군수품 125점을 상설 전시한다. 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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