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경찰서(서장 김봉식)는 21일 달서ㆍ성서 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T/F팀 등 40명이 참석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곽대훈 달서구청장, 김철규 달서구의회 의장, 김기식 남부교육지원청, 최병헌 성서경찰서장 등 달서구내 기관?단체장 20명과 경찰서 각 과장이 참석했다.
또한 4대 사회악 근절 관련해 달서경찰서에서 준비한 4대 사회악 근절과 관련한 프레젼테이션 업무보고서를 보고 난 뒤, 협의회 의장인 곽대훈 구청장 주재로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범죄 등에 대해 토론회가 개최됐다.
특히 김봉식 서장은 4대 사회악 이야말로, 국민을 불안에 빠뜨리는 핵심적인 위협 요인이자 많은 이를 눈물짓게 하는 해악이기 때문에 모든 기관과 단체가 협력해서 4대 사회악을 근절하는 데 각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조영준기자
joeyj@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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