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30~31일까지 도내 소속 8~9급 전산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산직 직무 맞춤형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감성있는 전산 실무자가 되는 길’ 과정으로 0과1로 정보를 처리하는 기계적인 컴퓨터 언어에 감성(感性)을 더해 이성과 감성을 겸비한 전산 실무자가 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AI 및 빅데이터 처리에 가장 우수한 성능을 지닌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의 원리와 프로그래밍 기법을 학습하고,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Chat-GPT 등을 적용할 것이다.백영애 관장은 “앞으로 미래의 컴퓨터는 인간의 복잡하고 미묘한 감성까지 표현할 것으로 내다보고, 최신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 경북교육의 전산직 공무원 미래 인재를 키울 수 있는 중장기적인 교육과정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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