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해도동복지센터(동장 주유미)는 지난 29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평생학습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해도동 평생학습 운영위원회 개최를 통해 지역주민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 및 생활밀착형 평생교육 여건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상반기 강좌 운영 보고를 시작으로 해도동평생학습센터 하반기 내진보강공사에 따른 강좌 조정 및 신규 강좌 개설 등의 안건으로 논의하고 의결했다. 하반기 해도동 평생학습 수강생 모집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8월 19일~20일 양일간 해도동민 우선 접수기간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유미 해도동장(운영위원장)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배움의 즐거움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