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29일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에서 ‘2024 포항 국제불빛축제 대비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은 포항시민뿐만 아니라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앞두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시 오고 싶은 포항’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포항시 북구청 및 소비자식품감시원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결 및 위생관련 식중독예방, ▲바가지 요금 근절, ▲호객행위 차단,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정착 등 지도·계몽을 실시하였고, 식중독 예방 홍보물과 안내 포스터 등을 함께 배부하였다. 박문수 북구청 복지환경위생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다시 오고 싶은 포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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