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온정면은 지난 23일 노인일자리 각 마을 사업장소를 다니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른 폭염에 따른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른 폭염에 대비 안전 교육과 건강에 유의할 것과 아울러 면민의 전반적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하여 듣고 담당자들과 통화를 하여 즉시 답변하며 적극 대응했다. 최윤홍 온정면장은 “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항상 안전하게 일하고, 폭염 발생시 경로당 내에서 일을 하면서 건강에 유의하고, 연말까지 모두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