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백동흠)는 지난 20일 열린방에서 각 과·계장 및 파출소장 등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현재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각 과·계 및 파출소별로 추진결과와 추진계획이 보고됐고, 4대악을 근절하기 위한 직원들의 다양한 안건과 방안들이 논의됐다. 백동흠 서장은“지난 2월25일부터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애쓰고 있는데, 4대 사회악 척결에 더욱 매진하여 가시적적이 성과와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김천=윤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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