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26일 낮 12시 38분쯤 청도군 풍각면에서 죽을 먹던 80대 남성 A 씨가 기도가 막혀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경찰은 평소 심장질환을 앓던 A 씨가 죽을 먹다 흡입성 기도 폐쇄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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