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21~23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제26회 봉화은어축제’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 축제 홍보를 위해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전국 50개 시군과 관련 기관이 서울·수도권 여행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을 알렸다.군은 봉화 은어축제 홍보를 위해 페이퍼 토이체험, 기념품 뽑기 가위바위보 이벤트 등을 통해 박람회장을 축제장 분위기로 연출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박현국 군수는 "지난해는 집중호우로 인해 취소된 은어축제를 올해는 한 단계 발전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