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자긍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군은 지난 25일 한마음회관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청소년의 달 기념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진로적성 체험 캠프, 4H 원예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또한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부의 신` 강성태 대표의 진로특강도 진행했다.이 외에도 이달 중 학교로 찾아가는 성교육, 청소년위원회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한권 군수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다채로운 체험활동 및 행사를 열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체험 기회와 미래 비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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