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공중위생서비스를 위해 현장조사 나선다. 대구 남구청은 오는 6월부터 공중위생서비스 선진화를 위해 우수업소 발굴과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위해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대상 업소는 585개소로서 이용업 110개소, 미용업 475개소를 대상으로 6월~ 12월까지 해당업소를 방문해 현장조사 및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한다. 평가영역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영역으로 이용업 26개 항목, 미용업 27개 항목을 평가 후 최우수업소(녹색등급), 우수업소(황색등급), 일반관리대상업소(백색등급)로 등급을 부여한다. 이만환 남구청 위생과장은 “위생업은 주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내실있는 평가를 위해국민의 삶이 향상됨에 따라 보다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공중위생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준기자 joeyj@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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