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울진중학교 교문 앞에서 ‘2024년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울진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울진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흡연, 음주, 마약에 안전한 나이는 없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 우리 함께 만듭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되었다.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흡연, 음주, 약물(마약 포함)에 대한 인식 전환 및 건강한 사회인 육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울진중학교와 연계하여 ‘흡연, 음주, 마약은 단순한 호기심 만으로도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학생들에게 적극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