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남구 대송면에 위치한 제방도로 통행이 칠성천 재해복구사업 중 남성교 접속도로(좌안) 옹벽 설치 및 성토, 포장공사에 따라 시민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28일까지 일시 제한된다.   통제 구간은 ‘남천교(연일읍 오천리 390)~대송중학교(대송면 남성리 41-1) 방면’1.2 km 구간이다. 제한 방법은 안내 간판, 공사 구역 진·출입로를 안전 시설물 등으로 차단하는 방식이며, 통행제한 기간 중 차량은 대송면 다목적복지회관 앞 인근 도로로 통행이 가능하다. 신구중 대송면장은 “제방도로 통행 제한은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