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은 지난 21일 이달의(4월) 우수관서로 선정된 수성경찰서 지산지구대, 성서경찰서 죽전파출소를 현장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유공직원에게 대구경찰청장 표창을 전수했다. 이달의 우수관서는 대구청 지역 내 66개 지구대·파출소를 7대범죄 현장검거, 112신고 현장도착시간, 현장조치 우수, 중요범죄감소율, 치안수요 등을 평가해 매월 지구대 1위, 파출소 1위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윤시승 생활안전부장은 “지역경찰의 범죄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신뢰받는 경찰은 현장경찰관의 마음가짐과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대구시민의 평온한 일상 수호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