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청학산업 육만수 대표(아너소사이어티 경북 120호, 상주5호)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상주시에 2천만원을 기부했으며, 이 기부금은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화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일시지정 기탁했다.㈜청학산업 육만수 대표는 2년 연속 화서면에 2천만원을 일시지정기탁했으며, 2023년에는 노후된 가전제품을 새 가전제품으로 바꿔주는 ‘뉴 체인지’ 사업을 통해 총 33가구에 냉장고, 세탁기 등을 교체 지원했다.또한 2024년 5월에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온기나눔프로젝트’를 진행해 4가구에 싱크대와 도배·장판을 교체 지원했다.장재용 화서면장은 “화서면에 2년 연속 일시지정기탁을 해주신 육만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육 대표님 덕분에 노후 된 주택 내부가 새것으로 바뀌어 대상자들이 매우 만족해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욕구를 반영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공공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