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북면 오크랜드펜션 대표 이명언씨가 그랜드오픈(오크랜드 2차준공)때 축하의 선물로 받은 백미 53포(20㎏ 49포, 10㎏ 4포, 220만원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달라며 20일 각북면에 기탁해 화재다.
청도군 각북면에 위치한 오크랜드펜션은 청도 최고의 자리에 위치해 주말여행으로 최고의 관광코스로 불리며 특히 전유성 코메디 철가방극장과 프로방스 러브 불빛축제, 청도 몰래길 산책, 청도 소싸움 테마파크와 주말의 상설 소싸움 등으로 관광을 즐길 수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아 유명세를 더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편 오크랜드펜션 이명은 대표는 청도지역 펜션문화의 선구자로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우려 지역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각북면 김태술 면장는 “오크랜드펜션에서 기탁해온 물품을 경로당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형편이 어려운 세대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도=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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