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6일 이서면사무소에서 토지소유자, 지역주민, 군의원, 공무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문화콘텐츠 정책사업으로 반영된 청도군의 한국코미디 창작촌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주민 설명회는 코미디 창작촌 조성사업의 추진배경 및 향후계획 등에 관해 설명하고 또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수렴하기 위해서다. 군은 예산 100억원(국비 70억, 지방비 30억)을 투자해 이서면 양원리 일원에 오는 2014년 12월까지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전시·체험관과 생활관 등을 갖춘 코미디 창작촌을 건립키로 한다는 것이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코미디창작촌 조성으로 한국 코미디를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세계일류 문화관광 상품으로 개발 육성해 문화관광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여 군민의 행복지수에 따른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조윤행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