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는 오는 8월까지 시민들의 친환경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탄소 중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녹색 생활 실천 교육을 시행한다.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희망하는 장소에 직접 찾아가며, 녹색 생활 실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실감할 수 있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이론 교육,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천연클렌징폼 만들기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이번 찾아가는 녹색생활 실천 교육을 위해 환경 분야 전문 강사 10명을 선발했으며, 21일 도량 파크맨션 주민 25명을 시작으로 총 15개소 350여 명을 교육한다.권미영 환경정책과장은 "시민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손쉽게 친환경 녹색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 교육과 홍보를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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