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바로콜센터가 20일부터 70세 이상 독거노인 60명을 선정해‘어르신 안심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르신 안심콜은 상담사 6명이 매주 1회 건강관리 예방법, 안부전화, 경주소식(문화행사 안내)등 유선을 통한 주기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경주시보건소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 매월 치매예방 10대 수칙, 당뇨병 환자의 올바른 식사원칙, 만75세 이상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안내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안부전화를 통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관련부서에 제공, 노인복지 증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남억기자 cne@ksmnews.co.kr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