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레봄은 지난 18일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에 친환경, 유기농식품만 생산·판매하는 유기농식품 전용 가공공장 문을 열었다. 영주공장은 사업비 25억원을 투자하여 대지 7201㎡에 건축 연면적 965㎡ 규모의 유기농 전용라인 HACCP 시설로 건립됐다. 친환경 시스템 자동화 라인으로 유기농 스프, 카레, 설탕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향후 유기농 액상 식품제조 등에 10억원을 추가 투자 할 계획이다. 김제구 대표이사는 영주 출신 기업가로 "친환경 유기농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위해 계약재배를 실시하여 최고의 유기농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여 기업과 지역민이 상생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뜨레봄과 지난해 3월 5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등 투자유치기업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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