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과장 도주완)직원 16명은 지난 16일 포항시 남구 동해면 소재,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다소미집을 찾아 소외 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직원들은 쌀 200kg를 시설에 기탁하고 시설청소와 함께 이들과 대화시간을 갖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교수학습지원과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을 매년 2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도주완 과장은 “경기가 어렵지만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나눔과 배려의 건전한 사회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32회 스승의 날 기념 ‘행복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