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과장 도주완)직원 16명은 지난 16일 포항시 남구 동해면 소재,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다소미집을 찾아 소외 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직원들은 쌀 200kg를 시설에 기탁하고 시설청소와 함께 이들과 대화시간을 갖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교수학습지원과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을 매년 2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도주완 과장은 “경기가 어렵지만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나눔과 배려의 건전한 사회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32회 스승의 날 기념 ‘행복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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