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수도사업소(소장 장영석)는 오는 20일부터 7월초까지 유효기간이 도래된 계량기 교체사업을 한다.
수도계량기 교체 사업은 ‘계량에 관한 법률 및 같은법 시행령’의 규정에 따라 검정유효 기간이 도래된 수도 계량기를 사전 교체하여 정확한 사용량 계측 및 사용료 부과에 대한 주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상수도 요금부과 에 신뢰를 제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교체대상 계량기는 왜관 북삼 전지역 및 약목 복성리 지역의 계량기로 설치된 지 6~8년(50㎜초과 6년,50㎜이하 8년)이 도래된 수도 계량기로 총 2056전에 총사업비 1억 8450만원이 투입된다.
칠곡=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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