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 그동안 방치된 하천변 쓰레기로 인한 수질오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0일 한천변 LG이노텍(주)후문~거의교구간 0.7km에서 `1사 1하천 사랑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하천 정화활동은 LG이노텍㈜ 직원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천변 구석구석에 쌓인 3,000ℓ의 쓰레기 수거, EM흙공 400개 투여, 이팝나무 200그루 식수 등 하천정화활동으로 한천의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확보에 기여 했다. 이날 1사1하천 사랑운동에 참여한 권모(35)씨는 " 이번 정화 활동으로 하천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하는 시간을 가지며, 생태하천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윤정호 시의원은 "구미시가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1사1하천 사랑운동에 계속적으로 적극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구미=신영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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