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3년도 인문사회분야 지원사업’에 총 73과제(저술출판지원사업 22과제, 신진연구자지원사업 12과제, 중견연구자지원사업 37과제, 우수학자지원사업 2과제)가 선정돼 총 12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 중 신규과제는 44건으로 ‘저술출판지원사업(6과제)’은 서울대 다음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견연구자지원사업(28과제)’는 고려대 다음으로 신규과제 건수가 많아 경북대의 연구역량이 수도권에 밀리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규과제 외에 나머지 29건은 기존 과제로 계속 지원이 결정됐다. 선정된 과제는 1년에서 최대 3년간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조진호 경북대 산학연구처장은 “경북대는 교수들의 연구 역량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교수지원체계를 전면 개선하고 지난해 대비 27억 원이 증액된 총 77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교수들의 연구 역량을 한 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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