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수성대는 부산 문화여고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생태유아교육 진로체험을 지난 14일 유아교육과 숲체험장 등에서 실시했다.부산 문화여고 2~3학년 50여 명은 진로교육을 통한 유아 교육을 이해하고 체험하기 위해 수성대 유아숲 체험원에서 대학 부설 리오바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생태 숲 현장 체험학습을 가졌다.문화여고 학생들은 또 자연물을 이용한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자연물을 이용한 유아용 교구재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유아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쳤다.이날 진로체험은 유아교육과 진학을 희망하는 문화여고 학생들이 생태유아교육 특성화 학과인 수성대 유아교육과 교육과정 체험을 희망했기 때문에 이뤄졌다.김신주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생태유아교육에 대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우리 대학에서 유아교육 진로체험은 학생들에게 미래 전공 분야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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