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지난 13일 KERIS 빌딩에서 정제영 제12대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정제영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교 현장에 AI를 활용한 개별 맞춤형 교육체제를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학생들 개개인에 맞는 꿈과 끼를 발달시켜주는 디지털 교실 혁명을 실현할 것”이라며, “디지털 교육의 중심에는 언제나 교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제영 신임 원장은 앞으로 3년 간의 임기 동안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다양한 국가 디지털 교육 사업을 진두 지휘하게 된다. 특히, 교육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에 있는 AI디지털교과서가 내년에 성공적으로 런칭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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